방귀, 잦은 방귀와 지독한 냄새... 대장에 문제 있나?
한국인의 암 발생율 상위권이 대장암 입니다
직장인들 스트레스에 잦은 회식, 앉아서 생활하는 생활환경등
잦은 방귀와 지독한 냄새가 나는 방귀의 경우 대장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는 만큼 동반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방귀로 살펴보는 장 건강 생활 수칙은 무엇일까요?
1. 입을 자주 벌려도 방귀 많이 생겨
방귀가 생기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째, 음식 소화 과정에서 장에서 만들어진 가스가 항문으로 배출
둘째, 입으로 마신 공기가 대장을 거쳐 방귀로 배출
코로 숨을 쉰다면 공기는 기도를 통해 폐로 가기 때문에 방귀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2. 방귀, 대장질환 전조 증세일 수도
방귀는 대장질환에 걸렬다는 징후가 되기도 합니다
고기를 많이 먹지도 않았고, 다름 음식 섭취량도 그리 많지 않은데 방귀에서 고약한 냄새가 자주 난다면 대장암이나 염증성 장 질환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대변상태 수시로 체크해야
대변은 장 건강의 가장 중요한 지표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대변 또한 냄새와 횟수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변의 색깔, 형태, 잔변감등 세 가지를 반드시 살펴야 합니다. 특히 배변 후에도 찜찜한 느낌이 남아 있는 잔변감은 대장암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튼튼한 장을 만들기 위한 생활수칙
1) 지방 함량을 줄이고, 육류를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는다.
2) 식사는 천천히 한다.
3) 매일 1.5~2ℓ의 물을 마신다.
4) 장 활동을 돕기 위해 유산균을 추가로 먹는다.
5) 절주하고 금연한다.
6) 반드시 운동한다.
7)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출처 : 동아일보,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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