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P: 손익분기점(Break-even point)
BEP는 손익분기점(Break-even point)을 뜻하며, 경제학, 사업, 원가회계 분야에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일정 기간의 매출액과 총비용이 일치하는 지점을 의미합니다.
BEP | |
뜻 | 매출액과 총비용이 일치하는 지점, 손익이 '0'이 되는 지점 |
의미 | 상품에 투입된 비용을 완전히 회수할 수 있는 매출액 |
계산식 | BEP = 고정비 / 1-(변동비/매출액) |
적용 | 투자했던 자금을 언제쯤 회수할 수 있는지를 알아 볼 때 유용 |
BEP를 이해하고 그것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수익과 비용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BEP를 계산할 때는:
- 단기적 분석에서는 고정비와 같은 매몰비용은 제외하고, 순이익이 아닌 공헌이익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변동비와 고정비를 적용할 때 최소비용보다는 예측할 수 있는 최대 비용에 가깝게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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